강아지는 주인과 소통을 하기 위해 짖습니다. 아파트 엘리베이터 소리, 창 밖에서 들리는 다른 강아지들이 짖는 소리 등을 주인에게 알리기 위해 짖습니다. 하지만 너무 심하게 짖거나 또는 다른 사람에게 짖는다면 민폐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강한 공격성을 보이지 않게끔 올바른 훈련을 해주는 것이 보호자로서의 역할입니다.
1. 강아지가 짖는 이유 파악해보기
대부분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사람이나, 자신의 영역 그리고 보호자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는 태생부터 자신의 가족과 영역을 지키는 동물이기 때문이기 때문이죠. 주인이 짖지 말라고 소리치거나, 혼내더라도 무시하고 계속 짖을 수 있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짖는 이유를 파악해보세요.
2. 강아지가 짖는 이유 파악해보기 - 두 번째
반려견이 짖는 것은 잠재적 위협이나,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 보호자에게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사회는 위험한 요소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특히 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더더욱 위험을 알리고, 낯선 사람에게 짖습니다. 매일 다니는 산책로나, 매일 만나는 사람에게도 짖는지도 파악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3. 강아지가 짖을 때 혼내지 않기
대다수의 강아지 훈련사들은 강아지가 짖을 때 소리치거나, 혼내거나 때릴 경우 버릇이 더 나 빠진 다고 합니다. 길가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소리 또는 차 문을 닫는 소리에 갑자기 강아지가 짖을 수 있습니다. 이는, 자신에게 공포감 조성이나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강아지는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됩니다. 산책하는 도중에 주변 소음으로 인해 짖더라도 혼내지 않고, 낯선 사람에게 짖는 강아지는 반드시 훈련을 시켜야 합니다.
4. 강아지가 짖을 때 입마개 의존하지 않기
간혹 보호자분들께서는 짖지 않도록 입마개를 하는데, 이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더욱더 나쁜 버릇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차라리 사람이 없거나 주변에 아무 소음이 없는 곳에서 훈련을 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호자 분들은 부디 강아지가 짖는다고 해서 강아지를 혼내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5. 강아지가 짖는 버릇 시야 차단
대부분 아파트 단지에서 강아지 짖는 소리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주인을 기다리는 반려견을 위해 커튼을 쳐서 강아지의 시야를 차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낮은 층에 거주하시는 분일수록 더더욱 커튼이나 울타리를 통해 강아지가 창밖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짖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강아지가 짖는 이유는 자신의 가족, 영역을 지키기 위해서인 본능입니다. 훈련을 통해 고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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