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가족 중에는 털이 많고 애교도 많고 때로는 힘들게도 하는 강아지 친구가 같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역시 강아지에게도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수제간식, 웰빙 펫푸드 등이 출시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간식이라고 해서 아무거나 먹이면 안 될 것입니다. 성분과 원산지,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신 뒤 적당량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강아지의 사료와 간식을 확실하게 구분하기
강아지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 공존해왔습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었지만, 짜고, 달고, 매운 음식을 강아지에게 급여한다면 각종 질병이나, 수명이 단축하게 될수있습니다. 그래서 간이 되지 않는 반려견 전용 사료나, 간식거리를 많은 곳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을 땐, 확실하게 사료만 먹는 것이 좋고, 간식을 줄 땐 훈련이나, 산책 시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물론 사람이 먹는 쌀이나, 과일 등을 주어도 되지만 적정량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의사의 처방대로 강아지 사료와 간식 준비하기
강아지를 집에 새롭게 분양하거나 입양을 한뒤 병원에 방문하여 각종 진료를 봅니다. 의사에 진단에 따라 사료량을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퍼피, 어덜트, 시니어 이렇게 3가지로 구분되어 사료가 나오니 잘 구분하시고 구매하셔서 강아지 무게에 따라 적정량을 급여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사료를 다 먹으면 칭찬과 함께 물을 마시게 잘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먹지 않으면 추후에 신장 쪽이 안 좋다고 합니다.
3. 강아지 간식 만들기
시중에서 쉽게 강아지 간식거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우리 강아지를 위해 간식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닭가슴살을 1팩 구매하여 한 덩어리씩 아무 간을 하지 않고 삶아서 주는데, 단백질이 풍부하여 아주 잘 먹습니다. 설사를 하거나 식욕이 없을 때 이 방법을 써보라는 의사 진단도 있었고요. 그래서 삶은 닭가슴살에 유산균등을 섞어 급여합니다.
4. 강아지를 위한 칼슘
강아지는 생각보다 많은 칼슘이 필요로 합니다. 닭 뼈, 오리뼈, 소뼈 등을 줄 수도 있지만, 이는 목에 걸려 식도를 긁거나, 목에 걸려 병원에 갈 수 있을 수 있습니다. 뼈다귀가 부서지면서 장 내벽이 긁히거나 심각한 염증이나 패혈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뼈 간식을 급여하는 것보다, 탄산칼슘, 구연산 칼슘이 풍부한 달걀 껍데기를 곱게 가루로 만들어서 칼슘을 보충해줘도 좋습니다.
5. 밥 먹을 때 강아지도 함께 줘보기
강아지는 탄수화물로부터 칼로리를 얻습니다. 특히 탄 수황 물은 식단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몸무게가 14킬로그램 정도 나가는 강아지의 경우엔 하루에 약 930킬로 칼로리의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밥을 먹을 때 밥을 조금 때 줘서 먹이면 좋다고 합니다. 쌀에는 식이섬유도 함유되어있어, 배변활동을 힘들어 하는 강아지에게 좋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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