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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강아지를 잘 케어하는 법 - 첫번째

by 루레오아빠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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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려견을 많이 입양하거나 분양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기초지식 없이 데려오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충분히 반려견에 대해 공부를 하시고, 가족 구성원으로 가볍게 생각하기 보다는 책임감을 갖고 강아지를 제대로 기를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요즘은 인터넷에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와있기 때문에 조금만 검색해서 하루 10~20분정도 투자하시고 강아지 공부를 해본다면 가족 구성원으로 대하기 조금더 수월해 질 것입니다.

 

1. 강아지 사료 고르기

좋은 품질의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밥을 주기위해 아무거나 사면안됩니다. 주니어, 어덜트, 시니어 등으로 사료 등급이 정해져 있으며, 새끼 강아지를 데리고 올경우 주니어 사료를 데려오시고, 입양의 경우엔 나이에 따라 어덜트 사료를 주시면됩니다. 강아지는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기때문에 곡물 샤료는 피하고 육류가 주성분인 사료를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료에 나와있는 무게에 따른 사료 양을 주시면되며, 규칙적인 시간에 밥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들은 보통 식사후 20~30분 이후 배변합니다.

 

2. 사람이 먹는 음식 주지 않기

강아지의 체중이 늘거나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다면, 사람음식을 먹는 것도 의심해봐야합니다. 옛날에는 시골에서 사람이 먹다남은 음식을 주곤 했지만 지금은 아파트에서 많이 살고 있기때문에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합니다. 특히 초콜릿, 아보카도, 빵, 건포도, 포도, 양파등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식사를 할때 강아지가 밑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달라고하지만 이는 반드시 지켜줘야 강아지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3. 좋은 동물 병원 선택하기

수의사를 선정할때 강아지를 어떻게 소통하고 얼마나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지 잘펴봐야합니다. 한달에 한번 수의사를 방문해야하니 너무 많은 일정을 갖고있는 수의사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강아지를 꼼꼼하게 살펴주지 않기때문입니다. 한달에 한번 심장사상충을 먹이러 동물병원에 방문하면서, 손톱 발톱케어와 귀 케어, 항문낭 등을 케어해주는 곳으로 가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의 경우 심장사상충약은 필수이며, 약국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손발톱, 귀, 항문등 기타 강아지에 대한 케어를 받기위해 병원을 한달에 한번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건강보험들기

강아지 병원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반려견 전용 보험을 드는 것도 좋습니다. 매달 특정비용을 내긴하지만 큰 수술을 하게될 경우 보험 회사가 병원 비용의 대부분의 금액을 부담해주기 때문에 처리 가능한 보험의 한도나 내용을 잘 확인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강아지 산책 자주해주기

산책은 1일 1산책으로 길게 해줄필요없습니다. 큰 강아지 일수록 시간이 늘어나지만, 말티즈, 푸들, 비숑, 요크 등 소형견종에 속하는 반려견들은 길게도 필요없습니다. 밖에서 5~10분만 해줘도 좋아하기때문에 길게 할 필요없습니다. 강아지는 하루 소비해야 하는 에너지가 있으니 산책시간을 점점 늘려가거나 적당한 시간을 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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