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들은 사람에게 있어 가장 친안 친구이자 가족이기도 하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낯선 사람에게 짖거나, 무서워서 보호자에게 숨을수도 있습니다. 마치 어린아이가 낯을 가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강아지를 만질때에는 먼저 보호자에게 먼저 양해를 구하시고 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1. 강아지를 쓰다듬기 전 보호자에게 양해구하기
강아지가 순해보일수있거나, 이쁘다고 함부로 만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주 마주쳣던 강아지가 아닌 이상 함부로 만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강아지가 낯선 사람을 무서워하거나 공격적으로 짖을수있기때문입니다. 안약 강아지 보호자가 허락하에 쓰다듬게 해준다면 어디를 쓰다듬는 것이 좋은지 물어보고 만지는 것이 좋습니다.
2. 주인 없이 혼자 있는 강아지는 조심
길거리에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강아지도 간혹 보입니다. 어딘가에 묶여 있거나, 마당, 제한된 공간안에 강아지가 있다면 조심스럽게 다가가야합니다. 자칫잘못하다다가 사고로 이어질수있기 때문입니다. 행여 강아지가 무언갈 먹고 있을경우 강아지는 예민한 상황이므로 쓰다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강아지가 공격 징후를 보일경우
짖거나 꼬리를 꼿꼿이 세웠다면 뒤로 물러나시는게 좋습니다. 목 뒷부분의 털이 서거나 으르렁거리거나 경직된 자세를 취하는 것은 모두 공격징후에 속합니다. 강아지가 두려움이나, 긴장감, 불편함을 느끼는 행동들로는 입술을 핥거나, 눈의 흰자를 보이고, 눈 맞춤을 피하며 꼬리를 아래로 내리거나 하품을 하고 귀를 뒤쪽으로 눕히는 것입니다. 강아지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행동은 공격하고 싶다는 것으로 강아지들은 해석합니다.
4. 눈 높이에 맞춰 다가올수있게
강아지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리고 앉아 손을 살짝 내민다면 강아지는 분명 다가올것입니다. 사람과의 사회화가 잘된강아지들은 사람이 허리를 숙이는 것만으로충분하지만 그렇지 않은 강아지들은 쪼그리고 앉아 손을 뻗는 것이 좋습니다. 다가가기 위해선 강아지에게 먼저 손등이나 손바닥의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보호자에게 이름을 물어보시고 강아지의 이름을 불러 친숙함을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5. 부끄러워 하는 강아지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도 역시 사람에 낯을 가리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럴때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쪼그려 앉아 이름을 불러주시면 됩니다. 눈을 마주치면 자신을 공격할거라는 신호이기 때문에 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을 살짝 대각선으로 두어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먹을 내밀고 너에게 인사하고 싶다는 시그널을 보내면 강아지도 먼저 다가올것입니다. 꼬리를 흔들고 먼저 다가온다면 목부터 등까지 가볍에 터치로 강아지를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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